거룩하게 하소서

거룩하게 하소서

(A Touch From God)

데이빗 윌커슨

하나님은 그들이 주님의 온전한 거룩과

임재 안에서 있도록 산으로 이끄셨습니다.

(출애굽기 24:9)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셨고

그들과 먹었고 그들은 맹렬한 불을 보았습니다.

산을 덮은 구름 길을 보았습니다.

아무도 하나님을 보지 못했지만 그곳에 계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가 거기에 있어서 온전한 거룩 가운데

엎드린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우리가 엎드릴 때 마음에 숨겨진 모든 것들이 드러날 것입니다.

“하나님, 자비를 베푸소서!”

하지만, 거룩하신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서

그들은 전혀 영향받지 않았습니다.

주님은 그들을 산으로 이끄셨습니다.

그들을 사랑하셨기에 주님의 거룩으로 죄를 깨닫게 하려 하셨습니다.

주님은 그분의 종들을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사랑하시고 끝까지 사랑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저를 사랑하심을 명심하십시오.

어떤 일을 겪더라도,

어떤 일을 참아야 한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판단하시기 위함이 아니라

주님의 이름으로 능력과 권위를 주시고 주님의 영광의 빛을 발하도록

사랑과 거룩 가운데 여러분을 다루시기 위해 산으로 부르십니다.

그들은 완전한 거룩을 대면했습니다.

“네 마음에 뭔가로 인해

계시를 온전히 받지 못하고 있다.

친밀해지지 못하도록 괴롭히는 죄가 있다.

그 죄를 끊지 않는다면 나와 친밀해질 수 없다.”

여러분 마음에 죄가 있다면

하나님을 기다리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 될 것입니다.

원하지도 않고 할 수도 없습니다.

주님의 임재 안에서 주님을 기다리는 것

주님의 말씀과 뜻을 기다리는 것

육신으로 행하는 사람들은

주님을 기다리는 법을 알 수도 없고 기다릴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집이라 불리는 곳에

예수님의 임재가 없는 것을 경험하는 것 보다

더 비극적인 일은 없습니다.

더러움 가운데 있어서는 안됩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와 함께 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네게 촉구할 것이다.

더러움을 떠나 정결한 곳으로 가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루실 때

많은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과 많은 약속을 세울 수 있지만

여러분이 자유케 되길 원하고

언약을 통해 어떻게 자유케될 수 있는지를

성령님께서 깨닫게 하실 때에야

더러움에서 벗어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정결에 이를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에 하시고자 하시는 일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심령에 원하시는 일이 있습니다.

제가 억지로 하거나 지적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주님의 임재 가운데 있을 때

성령님께서 하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지적하실 것입니다.

주님은 여러분을 자유케 하려고 오셨습니다.

사랑으로 말씀하실 것입니다.

“네가 겪고 있는 일들을 알고 있다.

하지만, 어떤 부분에 더러움이 있는 한, 나는 너와 동행할 수 없다.

정말 중요한 유일한 것을 놓칠 것이다. 나의 임재 가운데 사는 것.”

제가 더 많이 기도할수록

성령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더 많이 듣습니다.

“데이빗, 더 헌신해야 한다.

더 많은 시간을 드려야 한다.”

하나님께서 저를 부르시고 계심을 압니다.

성령님께 순종하기 원합니다.

저는 아직 도달하지 않았습니다.

주님께서 제 영혼에 역사하고 계신 말씀을 오늘 전했습니다.

주님은 여러분의 심령에도 역사하기 원하십니다.

성령님께서 여러분에게 영적인 열정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산 정상까지 가기 원합니다.

제가 원하는 곳까지 가지 못했습니다.

주님의 만지심이 필요합니다.

제 삶에 주님의 임재를 원합니다.”

주님, 오시옵소서!

하나님, 자유케하소서.

모든 결박을 깨뜨리소서.

주님, 제가 분주했습니다.

사람들, 제 문제를 위한 시간은 있었지만

주님을 무시했습니다.

우리를 용서하시고 부르소서.

거룩의 산으로 이끄소서.

더러움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우리를 정결케 하시고 거룩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