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이름을 높이는 삶

주님의 이름을 높이는 삶

(Don’t slander your heavenly father)

데이빗 윌커슨

이스라엘은 르비딤에서 질문을 던지며 하늘 아버지의 이름을 낮추었습니다.

백성들은 물이 없다고 슬퍼하고 있었습니다.

… 그들이 여호와를 시험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안 계신가 하였음이더라

출애굽기 17:7

그들은 주님을 시험했습니다.

그들의 마음에서 시작된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질문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가?”

의심이 마음에 들어오게 하는 질문이었습니다.

그들이 봤을 때,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증거가 없었습니다.

과거의 기적들을 다 잊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과거에 일하셨지만 지금도 함께 하시는가?

지금 이 위기에 나와 함께 하시는가?

현재의 문제에서 지금 나와 함께 하시는가?”

단순한 의문으로 시작했지만

마음에 있었기에 곧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음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사람들 앞에서, 세상에서도 그렇게 합니다.

그들 모두가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실제로 우리와 함께 하시나요?”

마음에서부터 나와 질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게 맞나?”

과거에 함께 하셨다는 것을 알지만

이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는가? 아닌가?”

단지 질문합니다.

“하나님께서 능히 하실까?”

여러분이 요즘 어떤 마음인지,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 묻겠습니다.

하늘 아버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가 바위를 쳐서, 물이 솟아나오게 하고, …

세차게 흐르게는 하였지만,

그가 어찌 자기 백성에게 밥을 줄 수 있으며,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듣고 노하셨으며 야곱에게

불 같이 노하셨고 또한 이스라엘에게 진노가 불타 올랐으니

시편 78:20-21

이는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며 그의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한 때문이로다

시편 78:22

여호와께서는 사람의 생각이 허무함을 아시느니라

시편 94:11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을 아십니다.

그러나 그들이 입으로 그에게 아첨하며 자기 혀로 그에게 거짓을 말하였으니

시편 78:36

이는 하나님께 향하는 그들의 마음이 정함이 없으며

그의 언약에 성실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시편 78:37

하나님과 바른 관계에 있는 심령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에 있는 심령은 단지 보혈로 씻겨진 심령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신실함에 대해 바르게 생각하고 있는 심령입니다.

우리는 정결함을 원합니다.

마음이 정결케 되는 것에 대해 얘기합니다.

우리는 죄, 두려움, 정죄와 싸웁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더 많은 것들을 다루기 원한다.

하늘 아버지가 어떤 분이라고 생각하는지 알고 싶다.

나는 너를 겸손케 하고 나를 신뢰하도록 광야로 인도했다.”

우리가 겪는 모든 것.

우리의 연약함 등 모든 것은 시험입니다.

“말씀을 의지하겠니? 나를 의지하겠니?

내 말을 믿고 내 말이 생명과 능력을 줄 것을 믿어라.

너에게 바른 심령을 주기 원한다.”

마귀의 거짓말을 마음에 믿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은 너에게 안 좋은 생각을 품고 계셔.

하나님은 너에게 화나셨어.’

하나님은 선한 생각들을 갖고 계십니다.

여러분에게 소망을 주는 생각들입니다.

마음으로 주님의 이름을 낮추지는 않았습니까?

주님에 대해 잘못 생각했었습니까?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신실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이라도 해보셨습니까?

구원받지 못한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해 오셨다면

하나님은 신실하실 것입니다.

말씀 연구, 기도, 성령님의 역사를 통해 저는 확신합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하나님은 끝까지 신실하실 것입니다.

신실하게 저를 지키실 것입니다.

주님, 우리에게 바른 심령과 선한 영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의지하는 바른 심령을 주십시오.

그것이 하나님의 자녀들이 받아야 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온전히 신뢰하는 것입니다.

두려움 없이 주님의 말씀을 의지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