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바라보는 삶
- Admin
- Nov 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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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바라보는 삶
(We see Jesus)
데이빗 윌커슨
지금 우리가 만물이 아직 그에게 복종하고 있는 것을 보지 못하고 …
(히브리서 2:8)
사회가 무너지고, 학교가 무너지는 것을 우리는 봅니다. 미국 정부와, 보이는 모든 곳이 무너지는 것을 봅니다. 법과 질서가 무너지는 것을 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질서가 갖춰진 것을 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리스도의 교회 안에 영적 질서가 갖추어져야만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무너지는 것들을 보며 두려움을 느낍니다.
“그러나 우리가 …
그리스도의 교회가 ...
그리스도의 몸이 ...
예수님을 봅니다”
(히브리서 2:9)
우리는 무너지는 것에 관심갖지 않습니다. 우리는 혼란에 관심갖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런 것에 집중해서는 안됩니다.
형제님,자매님, 여러분이 그런 것에 집중하면 평안을 잃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교회에 약속을 주셨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예수님께 초점 맞춘다면 어떤 문제와 시험도 극복할 것이라는 약속.
스데반은 돌에 맞고 있었습니다. 스데반은 마지막 숨을 쉬고 있었을 것입니다. 우리가 각장 어려운 시간을 겪을 때, 예수님께 초점을 맞춘다면, 어떤 분명한 일, 주님께서 만나주시는 일이 있게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평안의 말씀을 주실 것입니다.
스데반은 돌을 맞는 과정 가운데 군중을 향해 섰습니다. 그는 건짐받은 것이 아니라 죽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말합니다.
“예수님이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봅니다.”
(사도행전 7:56)
주님을 바라보는 초점 때문입니다.
요한은 차가운 돌 투성이의 밧모섬에 고립되어 가장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고립. 외로움.
성경은 예수님께서 나타나셨다고 말합니다.
내가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요한계시록 1:17
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
요한계시록 1:18
“요한아, 아무것도 너를 손댈 수 없다.”
승리의 비결은, 우리의 삶 가운데 일어나는 모든 일 가운데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임을 믿습니다.
예수님을 보아야만 합니다. 우리가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승리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 심령이 속에서 상하며 내 마음이 내 속에서 참담하니이다
시편 143:4
히브리어의 뜻은
“내 심장이 멈출 것 같습니다.”
여호와여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내 영이 피곤하니이다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내가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을까 두려워하나이다
시편 143:7
다윗이 말합니다.
“제가 주님을 봐야 합니다.
주의 얼굴을 숨기지 마세요!
주님을 보고 싶어요!
주님의 나타나심이 필요합니다!”
“아침마다 주의 변함없는 사랑의 말씀을 듣게 해주십시오.”
(시편 143:8)
“주님, 내일 아침에, 주의 변함없는 사랑의 말씀을 듣게 해주세요.”
그냥 ‘내일’이 아닌, ‘모든 내일’을 말했을 것이라 믿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아버지의 사랑의 말씀이 주어져야만 합니다.
하늘로부터 온 말씀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돌보신다.”
그 음성을 듣고 싶습니다. 정말 듣고 싶습니다.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내가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시편 143:8
“주님, 길을 가르쳐주세요!”
주님, 내 원수들에게서 건져 주십시오.
(시편 143:9)
그가 주님께 드리는 요청입니다.
주님, 내가 주님께로 몸을 피합니다.
(시편 143:9)
원래 의미는 이것입니다.
“주님 안에 나를 감추소서.”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의 믿음은 감정에 기초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믿음은 다른 이들들이 구원받은 간증에 기초한 것일 수 없습니다.
단지 외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토대를 가져야만 합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에 대해 선포하신 말씀에 기초해야 합니다.
다윗의 고백입니다.
“제가 주님께로 나아가는 그 토대는 이것입니다.
제가 과거에 사람들에게 들은 것이 아닌,
주님께서 저에게 자신에 대해 말씀하신 주님입니다.
주님은 신실하시며, 정의로우시고, 거룩하시며, 거
짓을 말하지 않으신다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오래 참으시고, 평강의 하나님이시며,
나의 힘이 되시는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지금 주님께 나아갑니다.
주님께서 주님 자신에 대해 말씀하신 것을 제가 믿습니다.
주님을 향해 손을 들고 나아갑니다.”
“저는 주님을 신뢰했고, 주님의 약속들을 선포했습니다.
주님은 주님께서 말씀하신 바로 그 주님이십니다. 지금부터, 오늘부터,
저를 주님 안에 감추소서.
제가 의지했던 나의 육신과 모든 사람들, 모든 것들을 의지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당장 주님의 자비와 은혜, 능력과 영광으로 달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