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의가 되시는 하나님

나의 의가 되시는 하나님

(Jehovah Tsidkenu - The Lord Our Righteousness)

데이빗 윌커슨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다스리며 세상에서 정의와 공의를 행할 것이며

예레미야 23:5

그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받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살 것이며

그의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공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예레미야 23:6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로마서 4:20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로마서 4:21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

로마서 4:22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의심하지 않은 것이 “약속들”이 아니라 “약속”이라고 했습니다. 아브라함은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잘 들으십시오. 아브라함의 믿음은 하나의 특정한 약속과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이들에게 하신 일반적인 여러 약속들이 아니었습니다. 그의 믿음은 특별한 하나의 약속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그 약속은 그에게 주실 아들과 관련된 것이었습니다. 그 아들이 많은 나라를 이루게 되고 메시야가 될 후손을 낳게 될 것이라는 약속이었습니다.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요한복음 8:56

아브라함이 왜 아들을 원했습니까? 그가 외로웠기 때문이었습니까? 아닙니다. 그는 계시를 받았습니다. 그는 그리스도를 보았습니다.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요한복음 8:56

그가 왜 기뻐했습니까?

세상에 오셔서 하나님의 의를 백성들에게 주시고 죄에서 구원하실 구원자이기 때문이었습니다(누가복음 1:72-75).

이 아브라함의 믿음은 하나의 약속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여러분은 변화되지 않고서 우리의 의가 되시는 하나님 여호와 치드케누를 믿을 수 없습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에 연결되지 않고서는 이 계시를 알 수 없습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입니다. 그 믿음은 한 씨, 즉 그리스도에 대한 약속과 관련된 것입니다.

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

누가복음 1:69

우리가 원수의 손에서 건지심을 받고

누가복음 1:74

종신토록 주의 앞에서 성결과 의로 두려움이 없이 섬기게 하리라 하셨도다

누가복음 1:75

아브라함이 믿었던 것은 그가 의심하지 않았던 이 약속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단의 권세로 부터 우리를 구원하시고 두려움을 없게 하시고 사람들을 종신토록 성결과 의로 살 능력으로 견디게 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한 사람을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갈라디아서 3:16

그 아브라함의 자손이 그리스도입니다. 아브라함은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초점을 결코 놓치지 않았습니다. 그런 이유로 그는 아들을 산으로 데려갈 때 종에게 ‘여기서 기다리라 우리가 돌아오리라’고 했습니다(창세기 22:5).

그는 실제로 아들을 죽이려고 했습니다.그리스도가 그 아들에게서 나올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죄로부터의 구원과 의가

그 아들의 자손을 통해 올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실 것을 알았습니다.

성경은 아브라함의 믿음 아래 두가지가 일어난다고 말합니다(로마서 4:17). 먼저는 부활을 믿게 됩니다(로마서 4:17).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죽음에서 부활시키셨습니다.

여러분은 죽어 있고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며 자신이 너무 타락했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아무 것도 느낄 수가 없고 죄로 인해 죽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말해야합니다.

“성령님 저를 만지소서!”

부활의 능력을 믿어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죽은 자를 살리실 것을 믿는 믿음으로 의로운 자로 여김을 받았습니다(로마서 4:3).

또한 아브라함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일어난 것처럼 여기시는’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여기는 것입니다(롬4:17).

여러분은 주님 앞에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노력하고 기도하고 금식해요. 옳은 것은 다 해봤어요. 하지만 여전히 실패해요. 여전히 제가 의롭지 않다고 느껴요.”

하지만 하나님은 다르게 보십니다. 여러분이 그 씨를 바라보는 것을 아십니다. 그리스도를 바라보십시오.

허물과 죄의 권세에서 구원하실 능력의 그리스도를 바라보십시오! 여러분은 의에 굶주리고 목마른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약속들에 대한 수동적인 믿음이 아닙니다. 하나의 약속을 신뢰하는 믿음입니다. 이 특정한 약속을 붙잡는 믿음입니다. 초점 없는 믿음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넘어지지 않도록 지키신다는 믿음입니다.

승리의 십자가를 믿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사단의 권세를 이미 패배시켰다는 것을 믿는 믿음입니다. 제 안에 성령님을 보내시고 제게 모든 계명을 지키고 성결과 의로 살기 위해 필요한 능력과 권세를 주실 것이라는 믿음입니다.

저의 힘이나 능력으로 의롭게 살려하지 않고 의로운 삶을 위한 하나님의 능력을 갈망하고 목말라하기에 주시는 것입니다.

“주님의 눈에 의로운 자가 되기 원합니다.

죄에 붙잡히고 싶지 않습니다. 하나님, 제 삶에서 이 죄를 끊으소서.” 라고 고백하며

우리의 의가 되시는 하나님 여호와 치드케누를 부른다면,

그 약속을 마음으로 붙잡으십시오.

하나님은 우리 삶 가운데 죄의 권능을 깨뜨릴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그 약속을 붙잡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