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깨어야 할 때입니다
- Admin
- Aug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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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깨어야 할 때입니다
(Breaking the yoke)
- 데이빗 윌커슨
1900년 이전에 기록된 말씀입니다.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로마서 13:11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
로마서 13:12
우상들을 제거하십시오.
빛의 갑옷을 입자
로마서 13:12
1900년 전에 밤이 깊었고
새 날의 낮이 가까웠다면
지금은 얼마나 더 그렇겠습니까?
제자들은 저를 울게 합니다.
다시오심의 때가 임박하지 않았던 제자들은
매 순간 다시오심을 고대했습니다.
그들은 평생 부지런히 살았습니다.
예수님은 단지 첫번째가 아니라
그들의 전부였습니다.
주님의 다시오심에 그렇게 가까운 우리는
너무나 부주의하게 살아갑니다.
그 말씀이 기록된 지 1900년이 지났습니다.
그 때가 깨어나야 할 때였다면
지금은 어떤 때입니까?
하나님께서 모든 도시에, 교회에
무엇을 하실지 모르지만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드는 것이 무서울진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교회를 향한 주님의 말씀입니다.
(히브리서 10:31)
“무서운 것”이라 말씀하셨지만
우리는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사랑과 자비가 너무나 많으신 하나님’으로
우리는 다른 개념의 하나님을 만들었습니다.
네, ‘의로움 가운데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들’
에게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요한복음 3:16
네, 하나님은 온세상을 사랑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제 내 공의가 충족되어야만 한다.
그만하면 되었다.”
말씀하시는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움직이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듣지 않았습니다.
“내가 말해도 너희는 듣지 않는다.”
성령님만이 실제가 되게 하십니다.
“이제 끝났다. 파티는 끝났다.”
‘주여, 주여. 하나님이 저의 주님이십니다.’
하면서 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나요?
남는 시간에 무엇을 하십니까?
“데이빗 목사님, 저는 주부에요.
하나님께서 기독교인 주부로서
저에게 기대하시는 것은
평안한 가정을 갖는 것이죠.
제가 주님의 부담을 가져야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제가 교회에서 울어야 한다고요?”
네.
“저는 제 역할을 다 했어요.”
아닙니다.
할 일을 다 한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멍에를 멘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고삐를 원하지 않습니다.
어떤분은 하루에 8시간 일하고
퇴근할 때 “할 일 다했다.”라고 말합니다.
아무도 퇴근 후에
다 끝났다고 느끼지 않기를 바랍니다.
주님은 분노와 진노 가운데 움직이고 계십니다.
“너희는 거짓 가운데 살고 있다.”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주님이시다’라고 말하지만,
주님의 부담과 멍에는 원하지 않습니다.
아내 여러분, 남편 여러분, 운전을 하거나
지하철을 탈 때 얼마나 많은 분들이 우셨습니까?
잃어버린 영혼을 위해서 울었던
마지막 때가 언제입니까?
너무나 습관이 되어
더 이상 마음이 움직이지 않나요?
30년 동안 이 도시에 살았지만,
지금이 그 어느 때보다
제 마음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주님의 부담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나가서 전도지를 나눠주는 것,
예수님을 위해 직장을 갖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저에게 임하길 원합니다.
깨어진 마음이 저에게 임하길 원합니다.
“주님, 제 마음을 만지소서.
저는 단지 심부름꾼이 아닙니다.
주님의 마음을 원합니다.
저를 깨뜨리소서.
나의 주님이라고 말만 하며
거짓된 삶을 살고 싶지 않습니다.
기도하지 않고
울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읽고 있습니까?
말씀에 전념하고 있습니까?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말씀으로 더 깊이 들어가라.”
여러분은 시간이 있습니다.
시간이 없다고 말하지만
다른 모든 것을 위한 시간은 있습니다.
“시간 사용에 대해 심판할 것이다.
나의 멍에를 메어라. 나의 부담을 가져라.
이 고삐를 너에게 씌워라. 나와 함께 걷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