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강
- Admin
- Jul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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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강
(The River of Life)
- 데이빗 윌커슨
모든 치유와 살아남 가운데
‘제외되는 이들이 있을 것’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소금 땅’이 될 것입니다.
그 진펄과 개펄은 되살아나지 못하고
소금 땅이 될 것이며
에스겔 47:11
잘 들으십시오.
이것은 아주 심각한 경고입니다.
선지자가 경악하는 ‘작은 갯벌’이 있습니다.
강이 홍수로 불어났기 때문에
진펄과 갯벌까지 이르렀습니다.
강이 넘어섰습니다.
이렇게 작은 진흙 구덩이,
작은 갯벌 외에 모든 것을 깨끗케 합니다.
이 강은 계속 흘러가지만
작은 갯벌은 말라서 소금 땅이 됩니다.
그것들은 말라버린, 열매맺지 못하는
소금이 됩니다.
‘소금’은 ‘열매맺지 못함’입니다.
복음으로 찔림 받은 적이 있는
기독교인들입니다.
그들의 영혼에는 하나님의 성령이 심겨져 있었고
감동주시는 하나님의 성령님이 있었지만
움직이지 않습니다.
‘반항’ 가운데 살아갑니다.
자기가 처한 위험에도 눈먼 자들입니다.
슬퍼하기는 하지만
변하지 않는 그리스도인들입니다.
그들은 울고, 눈물을 흘리지만
순종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약속을 하고 빛을 내지만 끝까지 따르지 않습니다.
소금이 의미하는 바를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것은 공허함, 열매맺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그들은 한 때 샘을 가졌고
한 때 생수가 샘솟았던 이들이었습니다.
타협과 죄 때문에
소금땅이 되었습니다.
공허하고 메마르고 열매맺지 못하는
완전히 쓸모없는 소금땅이 되었습니다.
자신들에게 전해졌던
거룩한 계명으로부터 벗어났습니다.
너무나 비극적입니다.
그들은 강으로부터 끊어져 나갔습니다.
생명력이 부어져야 합니다.
그들이 만지는 모든 것은 생명이 되어야 했습니다.
결혼이 치유되어야 합니다.
그들의 자녀들이 치유되어야 합니다.
배우자, 자녀들, 그들 주위의 모든 것에는
생명이 솟아나는 표시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생명의 표시’가 없습니다.
사실은 그 반대입니다.
마르고 있습니다.
갯벌처럼…
비어있고 말라있는
열매없는 상태
모든 곳에서 나무가 자라며
사해가 생명이 되고 있는데도
그들은 벌거벗은 채로 앉아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지나차고
강은 계속 흐릅니다.
예수님,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
(시편 40:2)
하나님, 제 마음의 더러움을 제거하소서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 그 땅의 재앙과 여호와께서
그 땅에 유행시키시는 질병을 보며
신명기 29:22
그 온 땅이 유황이 되며 소금이 되며
또 불에 타서 심지도 못하며 결실함도 없으며
거기에는 아무 풀도 나지 아니함이며 …
소돔과 고모라와 같음을 보고 …
신명기 29:23
… 그 무리가 자기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 세우신 언약을 버리고 …
신명기 29:25
하나님께서 세우신 언약을 버리고
계속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지 않는 이들에게
모세의 경고가 있습니다.
생명의 강으로 마음에 흐르게 해서
씻어내고 정결케 하는 부르심
오늘밤 하나님께서 저에게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강을 여실 것입니다.
강이 흐르고 있는 것을 봅니다.
저는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강이 흘러 오는 것을 봅니다.
여러분도 참여하고 싶지 않으십니까?
여러분 안에 아무것도 막을 수 없을 정도로
예수님이 충만하길 원하십니까?
여러분은 불경건한 것들을 대적할 수 있습니다.
경건한 생명은 여러분 안에서 나옵니다.
여러분은 죽은 가정을 볼 수 있게 되고
어떠한 더러움도 없는 생명이 흘러 나올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갯벌이 되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는 안됩니다.
강으로 돌아오십시오.
여러분은 강으로 곧장 돌아갈 수 있습니다.
주님, 저는 소금땅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
저를 사용하소서!
열매맺게 하소서!
하나님 앞에 열매없이 서고 싶지 않습니다.
마지막 호흡의 순간까지 열매맺기 원합니다.
마지막 호흡의 순간까지
생명의 호흡이 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