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다루시는 한 가지
- Admin
- Jul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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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다루시는 한 가지
(God is Trying to Get at That Thing in You)
- 데이빗 윌커슨
곧 내 주의 교훈을 따르며 우리 하나님의 명령을
떨며 준행하는 자의 가르침을 따라
이 모든 (이방) 아내와 그들의 소생을
다 내보내기로 우리 하나님과 언약을 세우고
율법대로 행할 것이라
이는 당신이 주장할 일이니 일어나소서
우리가 도우리니 힘써 행하소서 하니라
이에 에스라가 일어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온 이스라엘에게
이 말대로 행하기를 맹세하게 하매 무리가 맹세하는지라
(에스라 10:3-5)
그들은 모든 종교 의식을 행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기쁨이 가득하기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바벨론에서 너를 나오게 했다.
내가 너를 구했다.
네가 나를 따르기를 원한다는 것을 안다.
네 마음에 기쁨을 주었다.
지금까지 인내해 왔지만 이제 너의 밑바닥을 다룰 것이다.
이제 도끼를 뿌리에 두겠다.”
그들은 종교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방 아내들과 팔짱을 끼고 의무를 행했습니다.
하나님은 영원한 목적이 손상되지 않도록 행하고 계셨습니다.
이 세상과 혼합되지 않고 이 세상에 묶이지 않은 거룩한 후손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 안에 ‘멸망시키는 타협’이 있음을 아십니다.
하나님은 독단적으로 계속 추궁하지 않으십니다.
자유함에 이르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생명’과 ‘사랑의 책망’으로 우리를 도우십니다.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히브리서 12:6)
징계와 고난 등의 목적은 우리를 ‘정결케 하는 불에 넣는 것’입니다.
더러움에서 벗어나 순결한 교회가 되어 예수님께로 가게 하는 것입니다.
‘이방 아내’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방 아내는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관련해서
‘상반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성령님의 역사와 조화되지 않는 것’입니다.
‘내 안에 있는 그 한 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내 안에 ‘아직 다루지 않은 한 가지’입니다
제 마음을 계속 살폈지만 찾을 수 없었습니다.
저를 계속 살피며
“하나님, 저를 살피시고 시험하소서.
악한 것이 있다면 저에게 말씀하소서.
주님께서 제 안에 다루시려는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너의 숨겨진 마음을 보여주겠다.
나는 불순종의 열매들을 찾지 않는다.
나는 불순종의 뿌리를 잘라내길 원한다.”
불순종의 열매에 대해 말합니다.
간음, 음란, 정욕, 흡연, 알코올 중독, 험담
이 모든 것들은 반항적인 불순종의 열매들입니다.
그것의 뿌리가 있습니다.
그 뒤에 어떤 영이 있는 것입니다.
한 부분만을 믿는 것
축복에 대한 모든 것만 믿는 믿음
많은 사람들이 번영복음을 받아들이는 이유입니다.
‘한 가지 면’만 믿는 것입니다.
축복을 믿는 믿음은 있지만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을 믿는 믿음이 없습니다.
의로운 심판도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율법에 너무나 명확히 명시된 것입니다.
문자 그대로
이스라엘이 가졌던 율법은 이것입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사
네가 가서 차지할 땅으로 들이시고 …
신명기 7:1
… 그들과 어떤 언약도 하지 말 것이요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도 말 것이며
신명기 7:2
또 그들과 혼인하지도 말지니 …
신명기 7:3
그가 네 아들을 유혹하여
그가 여호와를 떠나고 다른 신들을 섬기게 하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갑자기 너희를 멸하실 것임이니라
신명기 7:4
조금전 에스라서를 읽어 드렸습니다.
에스라가 제사장들과 모든 사람들이
‘타협’때문에 제정신이 아니었음을 발견했습니다.
에스라가 수염과 머리카락을 뽑으며
하나님의 말씀에 떠는 자들과 함께 울었을 때
말씀이 그들을 떨게 했다고 믿습니다.
그가 신명기 7:1-4 말씀을 인용했을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갑자기 너희를 멸하시지 않도록 하라”고 말했을 것입니다.
소리 높여 울었을 것입니다.
그는 사람들 사이에서 걸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그는 바로 이것을 전했습니다.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잘못된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해방되었고 바벨론에서 나왔습니다.
여러분은 용서 받았습니다.”
“내가 너희를 참아왔다.
네 마음에 기쁨을 주었다.
이제 그 뿌리를 다룰 것이다.”
그렇게 명백한 경고를 받았는데도 어떻게 죄를 짓습니까?
같은 방식으로 우리도 모든 명백한 경고들을 받으며 죄를 짓습니다.
우리는 그들보다 온전한 계시를 가졌음에도 여전히 죄를 짓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계속 죄를 짓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에 대한 불신의 영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인데도 믿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위대한 자비와 사랑때문에 이러한 메세지를 주신 것입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해방되고, 용서받고
축복받고, 기쁨으로 가득했습니다.
그럼에도 부주의하며 경박하고 진지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아직도 다른 것을 끌어안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탐심일 수 있습니다.
물질주의일 수 있습니다.
정욕일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다 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왜 계속 포용합니까?
왜 계속 의지합니까?
왜 마음이 붙잡혀 있습니까?
우리는 ‘부드럽기만한 신’을 만들어 냈습니다.
솜사탕같은…
예수님의 보혈을 대가로
모든 것을 씻어 내시는 분
마음이 어떻든, 의지가 어떻든
자신의 기쁨을 위해 살면서 보혈만 주장하는 것
성경적인 가르침이 아닙니다.
저는 거룩한 경외감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 그대로의 하나님이십니다.
“네 눈 앞에 악한 것을 두지 말라.”
(시편 101:3)
이것을 말씀 그대로 믿나요?
너는 가증한 것을 네 집에 들이지 말라 …
너는 그것을 멀리하며 심히 미워하라
그것은 진멸 당할 것임이니라
신명기 7:26
우리는 그대로 믿지 않습니다.
그래서 수백만의 그리스도인들이
여전히 더러운 영화들을 보고
극장에 가서 지옥의 것들을 보는 것입니다.
가증한 것과 같이 저주 받는다고 믿지 않습니다.
가증한 것과 같이 똑같이 된다고 믿지 않습니다.
예수님, 저의 심령에 빛을 비추시길 원합니다.
예수님, 숨겨진 모든 것을 드러내소서.
숨겨진 문제가 없게 하소서.
제 삶에 어떤 은밀한 죄도 없게 하소서
사람들이 저의 눈을 볼 때 ‘예수님을 봅니다’
라고 고백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그 때 심판대 앞에 서서 말할 수 있습니다.
“주님, 저의 마음을 깊이 다루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도끼로 뿌리를 제거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