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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계시는 그리스도

  • Writer: Admin
    Admin
  • Jul 20, 2018
  • 2 min read

내 안에 계시는 그리스도

(Christ Our Everyday Life)

- 데이빗 윌커슨

<매일 그리스도로 사는 삶>에 대한

세가지를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변화산에서 세 사도들에게 주셨던 것 보다

더 위대한 주님의 영광의 계시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놀랍네요!”라고 말할지 모르겠습니다.

주님은 여러분과 저에게 더 위대한 계시를 주셨습니다.

“아들을 통해 발하는 아버지의 영광을 보는 것보다

더 영광스러운 것이 있을까요?”

예수님은 ‘타오르는 태양’처럼 보입니다.

“들리는 소리로 아버지의 음성을 듣는 것보다

더 영광스러운 것이 있을까요?”

하나님은 바울에게 십자가의 때가지

결코 이해되지 못했던 위대한 신비의 계시를 주셨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가 우리 가운데 걷고 계시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의 불꽃의 영광이 아닙니다.

그저 산 위에서 한 번 보는 것이 아닙니다.

그 영화롭게 되신 예수님은 지금 천국에 계십니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우편에 계시고 영광을 상속 받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온전한 영광을 가지셨습니다.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골로새서 2:9)

이제 예수님은 단지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우리 안에 사십니다.

주님께서 영광을 가지고 계시기에 주님의 영광이 우리 안에 있습니다.

여러분이 가는 곳마다 예수님의 영광을 지니고 간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영광이 거하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나타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영광이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는 예수님의 얼굴과 옷을 변화시켰습니다.

기도하실 때에 용모가 변화되고 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나더라

(누가복음 9:29)

예수님의 얼굴은 실제로 변화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얼굴이 변화되는 것을 보는 사도들이 어떠했는지 상상이 되십니까?

더 깊은 평화, 더 놀라운 영광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습니까?

예수님이 아버지와 함께 계셨고 쉐카이나 영광이 예수님께 임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얼굴은 변화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옷은 해처럼 밝고 희게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얼굴은 어떤 모습 이었을까요?

아버지의 임재가 예수님 안에, 예수님을 통해 어떤 영광을 나타냈을까요?

여러분과 저의 ‘주일의 얼굴’이 아닌 ‘평소의 얼굴’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수님의 옷 마저 변화되었습니다.

‘성품’과 ‘행동’이 변화되었다는 것입니다.

일상의 삶과 일터에서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전에는

구원받지 못한 가족들이나 세상을 전도하는 것에 대해 말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원하시는 믿음과 신뢰로 매일의 삶을 살지 않습니다.

주님은 매일의 문제들을 극복하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여러분이 ‘매일’ 직면하는

모든 문제들을 정복할 능력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매일의 모든 문제들을 정복할 능력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마태복음 17:20

주님은 ‘신비한 경험을 추구하는 교회’를 찾으시지 않습니다.

저는 단지 꿈이나 계시를 듣고 싶지 않습니다.

이런 고백을 듣고 싶습니다.

“주님이 한 주 내내 저와 함께 하셨습니다.

주님은 불가능하게 보였던 문제들에 대해 저를 끝까지 도우셨습니다.

주님은 직장에서 저의 필요를 채우셨습니다.

저는 직장에서 주님을 증거했고 사람들은 제 안에 계신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는 모든 능력의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내 안에 거하신다면, 저는 권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주 중에 우리는 직장과 집에서 위기를 직면하면 무너지고 맙니다.

여러분은 온 세상과 마귀에게 뭐라고 말하고 있는지 아십니까?

여러분 안에 예수님이 거하시지만

예수님의 영광 안에 있는 예수님의 권능을

무시한다고 세상에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을 부르지 않습니다.

주님이 끝까지 도우실 것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분노를 잘 다스리셨습니다.

예수님은 동료들에 대한 분노를 떨쳐 보내셨습니다.

우울한 마음과 상처입은 감정들을 잘 다스리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임재 안에서 행하지 안는다면 좋은 간증이 되겠습니까?

예수님께서 매일의 삶에 여러분의 필요를 채우실 것을 믿지 않습니다.

진정으로 구원받은 교회는

일주일동안 예수님의 삶을 살고

예수님이 하신 일을 행하는 교회입니다.

그들이 어느 교회에 가서 어떤 메세지를 듣는지 모르지만

그들을 지켜주는, 문제들을 극복하는 어떤 힘이 있습니다.

그들은 동일한 일을 겪지만 다르게 반응합니다.

그들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확고히 뿌리를 내린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사랑을 확신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세밀한 부분에

관심이 있기 때문에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

…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시편 139:16)

곧 창세 전에 우리를 택하사 …

(에베소서 1:3)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마태복음 10:30)

우리 안에 거하시는 구원자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모든 세밀한 부분에 관심이 있기 때문에 우리 안에 살기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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