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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 Writer: Admin
    Admin
  • Jul 20, 2018
  • 2 min read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Jehovah Jireh)

- 데이빗 윌커슨

살렘 왕 멜기세덱이 아브람을 만나러 옵니다.

(창세기 14:18)

그는 왕이며 제사장으로 그리스도의 전형입니다.

그는 아브람을 만나러 나옵니다.

성경은 멜기세덱이 아브람을 축복했다고 말합니다.

아브람이 살렘 왕을 만나고 멜기세덱에게 십분의 일을 드린 뒤에

아브람은 길을 갔습니다.

길을 가다가 소돔 왕을 만났습니다.

아브람은 소돔과 고모라를 구원했기 때문에 그들의 영웅이 되었습니다.

소돔 왕이 아브람에게 말합니다.

“사람은 내게 보내고 전리품은 네가 가지라.”

(창세기 14:21)

“우리가 소유한 모든 것을 가져도 좋다.”

아브람은 조금도 놀라지 않았습니다.

아브람은 말했습니다.

“나는 하나님과 언약을 맺었다.

신발 끈 하나도 가지지 않겠다고 맹세한다.”

(창세기 14:23)

“당신들의 것은 아무것도 원하지 않으며

아무것도 손대지 않겠다.

사람들도 데려가고 물품도 가져라.

나는 롯을 데리고 가겠다.”

아브람이 이 놀라운 권위를 어디에서 얻었습니까?

아브람이 유혹을 이기는 힘을 어디에서 얻었습니까?

물질주의와 이 세상의 것들을 의지하지 않는 것을 어디에서 얻었습니까?

아브람은 이미 부유한 사람이었지만 그것에 전혀 매여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아브람은 자연적인 영역에서 가장 큰 유혹을 받습니다.

즉시 두번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

어디에서 그 힘을 얻었습니까?

‘멜기세덱의 방문’에서 얻었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새롭게 발견하게 했기 때문입니다.

아브람은 하나님을 알았지만 이런 방식으로 알았던 것은 아닙니다.

그 새로운 발견은 유혹을 직면할 그에게 ‘능력’과 ‘믿음’을 주었습니다.

집중해서 들으시기 바랍니다.

“내가 여호와께 … 맹세하노니

네 말이 내가 아브람으로 치부하게 하였다 할까 하여

네게 속한 것은 실 한 오라기나

들메끈 한 가닥도 내가 가지지 아니하리라”

(창세기 14:22-23)

아브람이 멜기세덱을 만났을 때 축복하며 말했습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창세기 14:19-20)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그는 하나님의 새로운 이름을 소개했습니다.

‘엘 엘욘 (El Elyon)’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창조주, 하늘과 땅의 주인

아브람이 소돔의 왕을 만나려 합니다.

그는 이제 명성, 물질주의, 부를 얻을 수 있는 큰 유혹을 만납니다.

그는 소돔 왕을 버리고 모든 것의 주인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에서 눈을 돌리는,

세상의 어떤 것도 원하지 않는 강력한 권위를 어디에서 얻었을까요?

그가 멜기세덱으로부터 계시를 받았기 때문이었습니다.

놀라운 계시

새로운 하나님의 이름

히브리 사회는 자녀의 이름을 훌륭하게 지었습니다.

자녀에게 영광스러운 이름을 지어주면 그 이름대로 된다고 믿었습니다.

자녀들의 이름대로 되는 능력이 부여된다고 믿었습니다.

지금 소개된 새로운 하나님의 이름이 있습니다.

아브람이 십일조를 지불하는데 의심하지 않고 말합니다.

아브람,

지극히 높이신 하나님(El El Yon)의 자녀

새로운 이름, 새로운 계시

새롭게 발견된 하나님의 성품

하늘과 땅,

모든 것을 소유하신 하나님

수천의 언덕 위의 소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의심할 여지 없이 소돔 왕과 그의 소유를 보며 말합니다.

“하찮은 것이다.”

“내 아버지는 수천 언덕의 소들을 소유하신 분이다.

나의 하나님이 모든 것을 가지셨는데

왜 당신 덕으로 부요하게 되겠는가?”

‘만물의 소유자이신 하나님’에 대한 계시를 받았습니다.

멜기세덱은 아브람에게 하나님이 모든 것을 통제하고 계심을 믿게 했습니다.

“하늘과 땅을 소유하셨다면, 저도 주님의 소유가 되게 하소서.”

아브람은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그의 믿음은 그 때까지 흔들렸지만

이제 그 믿음이 자라기 시작합니다.

그의 믿음이 주님 안에서 증가했습니다.

여러분의 삶에서 ‘모든 것을 통제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했습니까?

아브람은 이제 웃을 수 있습니다.

“내가 섬기는 하나님이 우주를 소유하신다는

계시를 얻었고 내가 마음으로 아는데

마귀는 내게 시시한 것들을 제안하는구나.”

하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하나님은 만물의 소유자이십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에 의해,

하나님을 위해 창조 되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 속했습니다.

전부 하나님의 것입니다 .

하나님은 만물의 주인(El Elyon)이십니다.

마음의 짐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이제 짐을 내려놓고 나의 말을 신뢰하기 원한다.

나는 내가 말한 바로 그 하나님이다.

나는 너에게 그 하나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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