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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양을 먹이라

  • Writer: Admin
    Admin
  • Jul 31, 2017
  • 2 min read

내 양을 먹이라

(Your first love)

- 데이빗 윌커슨

지난 밤 이 말씀을 깨달았을 때, 눈물이 흘렀습니다.

요한복음 21장에서 중요한 말씀을 나누길 원합니다.

제 마음이 깨어졌습니다.

이 메시지가 여러분을 변화시키길 기도합니다.

요한복음 21장 15절 말씀입니다.

잘 알고 있는 말씀이지만 중요한 것을 나누고 싶습니다.

이 말씀을 봤을 때 저는 손수건을 찾았습니다.

이전에 깨닫지 못했던 놀라운 말씀입니다.

아침식사를 마치셨을 때,

예수님은 시몬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이 사람들보다 더 사랑하느냐?”

“주님, 그렇습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십니다.”

“내 양을 치라.”

킹 제임스 성경에는 “내 양을 먹이라”입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다시 물으십니다.

“네 주님,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이 아십니다.”

“내 양을 먹이라.”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세번째로 물으셨습니다.

세번째로 물으셨기 때문에 베드로는 근심했습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니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 양을 먹이라.”

우리는 이 구절을 잘 압니다.

“가서 전도하라.”

“사람들에게 가르치고 설교하라.”

이보다 더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생명의 떡이 되어 우리를 먹이시지요?

어떤 분은 이 시간 저를 먹이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저에게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설교하거나 주님을 증거하지도 않았지만

여러분은 저를 먹이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얼굴빛,

골방에서 하나님과의 교제,

말씀을 향한 사랑이 저를 먹이고 있습니다.

여러분 안에 있는 예수님이 저를 먹이는 것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제게 주는 소망과 기쁨입니다.

사도 바울이 이기는 교회에 쓴 편지에

“여러분이 주 안에서 나의 기쁨”이라고 말한 이유입니다.

“여러분이 나의 생명입니다. 여러분이 저를 먹이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기 원합니다.

여러분은 저의 그 소원을 먹입니다.

사람들이 말씀 안에 있는 모습을 보기 원합니다.

여러분은 저의 그 소원을 먹입니다.”

어떤 분들은 저를 먹입니다.

제가 이곳에 머물고 싶어하는 이유는

여러분을 통해 예수님을 먹고 마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신 실제 의미는 이것입니다.

“베드로야, 네가 나를 부인했을 때

너의 형제들은 중요한 것을 잃어 버렸다.

너는 희망이었고 열정적이었다.

네가 실패했을 때, 그 희망이 차갑고 공허해졌다.

나를 향한 너의 많은 사랑이 본보기가 되어 그들을 먹일 수 있길 원한다.

너는 그들을 먹이게 될 것이다.”

베드로는 그 때부터 저를 먹였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던,

한 때 그를 겁쟁이로 만들었던,

그들 앞에 베드로가 서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던

제사장들 앞에서 도망쳤었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할 때 베드로는 말합니다.

“우리는 사람의 말을 듣지 않고 하나님의 말을 듣겠노라.”

생명을 무릅쓰고 했던 것이 저를 먹입니다.

그 후로 베드로는 온 세계를 먹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셨던 말씀입니다.

“교회를 마귀로부터 보호하는 것으로 충분치 않다.

내 양을 먹여야 한다.

목자는 전체 양무리를 얻을 수 있다.

적에 대한 걱정만으로 내 양을 먹이지 못한다.”

보호받은 양들이 대부분 굶어 죽을 수도 있습니다.

안전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먹여야만 합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사랑하면, 내 양을 먹이라.”

형제들과 자매들을 먹이길 원합니다.

더 깊이 주님을 사랑하기 원합니다.

오직 주님만이 ‘나의 전부’ 입니다.

이 세상도, 사역도, 어떤것도 저를 붙잡을 수 없습니다.

저는 오직 홀로 주님과 함께 있길 원합니다.

주님과 교제하며 그 사랑을 아는 것에 더 자라길 원합니다.

주님으로 나의 마음과 생각이 채워지길 원합니다.

그 때 사람들이 저에게서 예수님을 볼 것이며

그들의 갈망하는 심령이 채워질 것입니다.

메시지만으로 되지 않습니다.

그것을 실제로 만드시는 분은 주의 성령이십니다.

성령님께서 주신 이 말씀으로 역사하소서

우리의 심령이 열매 맺게 하소서.

단지 설교만 하는 자가 아니라

양들을 먹이는 자가 되고 싶습니까?

양들을 먹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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