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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찾는 자들에게 주시는 상

  • Writer: Admin
    Admin
  • Jun 25, 2017
  • 3 min read

하나님을 찾는 자들에게 주시는 상

(God is a Rewarder)

- 데이빗 윌커슨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히브리서 11:5

깊이가 있는 말씀입니다.

믿음으로 에녹이 … 옮겨졌으니 …

이 말씀이 저를 강타했습니다.

성령님께서 에녹 안에 믿음이 어떤 일을 행했는지

말씀하실때 저는 압도되었습니다.

그가 죽음을 보지 않고 예수님의 품에

바로 가게 된 것은 그의 ‘믿음’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집, 차, 땅을 움켜잡는 것을 믿음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에녹은 믿음에 대한 초점을

‘한가지 일’에만 두었습니다.

“하나님, 저는 당신과 저 사이에 장애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주님과 동행하고 있으며 주님과 친밀합니다.

저는 주님과 떨어져 있는 것을 견딜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저를 바로 옮기실 수 있다고 믿습니다.

주님의 얼굴을 보여주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의 얼굴을 내게 보이소서!”

우리의 믿음이 이렇게 되어야 합니다.

주님이 계시되는 것

어두움에서 날마다 점점 더 주님께 옮겨지는 것

매일 변화되는 것

매일 옮겨지는 것

어두움에서 빛의 나라로

예수님을 향해 걸어가는 것입니다.

매 걸음마다 점점 더 밝은 광채를 발하게 됩니다.

어두움에서 주님의 빛으로 옮겨지는 것을

믿음으로 취하는 에녹과 같은 이들은

오늘날 어디에 있습니까?

에녹은 성경이 없었습니다.

찬양집도 없었습니다.

동료나 교사도 없었습니다.

내주하시는 성령님도 없었습니다.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악하고 사악한 세대 가운데서도

점점 더 빛이 밝아졌습니다.

온갖 종류의 성경, 도움들, 찬양집,

감동주시는 성령님, 아버지 하나님과의

교제의 특권을 가진 우리를 부끄럽게 합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에녹보다 뒤쳐져 있습니다.

우리는 책망받아야 합니다.

…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브리서 11:6

믿음으로 선포해야 합니다.

믿음으로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보상하시는 분,

축복을 주시는 분임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들 주변에 있는 것은 기쁨입니다.

지나친 노력이나 긴장이 없습니다.

좋은 일들을 말하지 않아도 (좋은 일들이) 그냥 일어납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지만

좋은 일들이 있든 없든,

사나 죽으나 우리는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보상할 것이다.

나를 부지런히 찾는 이들에게 상을 줄 것이다.

너희는 내가 상을 베푸는 자이며

그것이 나의 성품임을 믿어야 한다.”

심오한 신학이 아닙니다

너무나 단순한 주님과의 동행입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세가지 상에 대해 보여주셨습니다.

이 일이 일어날 것을 전심으로 믿어야 합니다.

주님과 동행하고

전심으로 주님을 부지런히 찾는다면

첫번째로 주님께서 주시는 것은 ‘통제력’입니다.

주님은 여러분에게

삶에 대한 통제력을 다시 주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데이빗, 네 주변을 보아라.

통제력을 잃고 살아가는 이들이 많다.

그들은 나에게 무관심하기 때문에

삶에 대한 통제력을 잃었다.

동행에 대해 말하지만,

실제로는 동행하지 않는다.

그들은 시간 낭비하고 있다.

나를 찾기 위해 마음을 정하지 않았다.

그들이 나를 찾지 않으며

나를 무시하고 있기 때문에

날마다, 점점 더 많은 것들이 통제불능이 되고 있다.”

하지만, 여러분이 돌이키시는 순간,

예수님께로 다시 달려갈 때,

“주님, 저를 이끄소서.”라고 말하는 순간

주님께 돌이킬 수 있습니다.

더 이상 이 세상에 속하지 않고

주님과 동행하게 될 것이며

주님은 여러분에게 통제력을 주실 것입니다.

그 때 마귀에게 조종당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삶을 통제하게 됩니다.

사탄의 권세에 선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더 이상 나의 영역에 들어올 수 없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히리라”

(야고보서 4:7)

하나님은 여러분 삶의 통제력을 회복하기 원하십니다.

자신의 위안을 위해 많은 시간을 쓰기보다

예수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마음을 위로해드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주시는 두번째 상은

‘순결한 빛’입니다.

어두움의 어떤 그림자도 없는 순결한 빛

우리 발에 빛과 안내를 받으려면 어두움이어서는 안됩니다.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한복음 8:12

전심으로 주님을 부지런히 찾을 때

인도하심과 분별력을 얻게 됩니다.

여러분은 어두움 가운데 거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땅위에서 가장 심한 어두움은

빛 가운데 걷지 않는

그리스도인들의 심령에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경고하셨습니다.

“너희 안에 빛이 어두움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빛을 받았지만 왜곡된 빛 가운데 걷는

사람들에게 심판이 있을 것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맹인이 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요한복음 9:39

바리새인 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이르되 우리도 맹인인가

요한복음 9:40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맹인이 되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대로 있느니라

요한복음 9:41

안다고 주장하고 본다고 주장해도

본 적 조차 없을 수 있습니다.

그들이 빛이라고 믿는 것은 어두움일 뿐입니다.

가장 비참하고, 두려운 최악의 상태는

보지 못하지만 빛 가운데 걷고 있다고

믿는 그리스도인 입니다.

그들의 문제에 있는 어려움이

왜곡된 빛 때문임을 보지 못합니다.

그들 안에 있는 빛은

전혀 빛이 아니며 어두움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빛 가운데 걷고 있다면

주님은 여러분이 벗어날 길을

찾도록 도우실 것입니다.

세번째로 우리를 치려고 제조된 모든 연장이

쓸모가 없게 될 것입니다 (이사야 54:17)

히브리어의 의미는

그 어떤 계획이나 파괴의 도구,

여러분을 조준하는 사단의 대포가

여러분을 점령하지 못할 것이며

주님께서 그것들을 부술 것입니다.

주님과 동행하기 때문에

마귀가 큰 무기로 여러분에게

조준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주님께 가까이 있으며

마귀의 영역 밖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정복자가 됩니다.

하나님의 임재 안에 모든 것이 녹아버립니다.

큰 무기들이 여러분을 겨냥하지만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녹아버립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마귀가 너를 조준하는 모든 계획을 내가 부술 것이다.

너는 나와 동행하라. 그러면 내가 마귀를 처리할 것이다.

너를 치려고 제조된 모든 연장이 쓸모가 없을 것이라.”

예수님과 동행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아무도, 어떤 것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지구 상에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며

두려움 없이 걷게 될 것입니다.

어떤 것도 두려움을 주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디모데후서 1:7

“제가 예수님과 동행할 때

예수님은 제 삶의 어떤 것보다 크십합니다.

예수님은 저의 낙심과 저의 육신의 힘보다 크십니다.

주님이 능력이십니다.”

엘리야의 하나님은 어디에 계십니까?

주님은 오늘날도 여전히 살아계시며

주님의 자녀를 위해 일하고 계십니다.

“네가 나와 동행할 때 내가 충분히 보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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