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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부르심

  • Writer: Admin
    Admin
  • Jun 14, 2017
  • 2 min read

나의 부르심

(Full-time ministry)

- 데이빗 윌커슨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요한계시록 1:9

요한은 밧모섬에 왔을 때 마음을 정했습니다.

“이것이 내가 꼭 붙잡아야 될 부르심일 것이다.

모임은 없지만 성령님 안에 머물기로 마음을 정했다.”

(요한계시록 1:10)

“하나님의 불을 잃지 않을 것이다.

비록 나 혼자일지라도 주님을 예배하고

주님을 그 어느 때 보다도 더 잘 알아갈 시간이다.”

여러분의 마음을 완전히 만족시키는 유일한 한가지

주님께 기도와 예배로 섬기는 것일 때

그리스도와의 교제로 만족할 때

완전히 자신을 드려 이 한가지에 초점 맞출 때 …

이 땅에서의 부르심은 무엇보다도 주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나의 모든 초점이

무엇을 성취하거나 무엇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모든 시간 주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이 사역은 기도에 전념하며

하루종일 예수님을 내 마음 속에 모시는 것입니다.”

지하철이나 직장에서 조용히 기도하며

예배하고 찬양하는 가운데 예수님을 섬겨드리는 것입니다.

주님을 향해 사역하는 사람들은

일하러 가기 전에 주님을 만납니다.

하루종일, 자기 전에도, 주님을 만나는 귀한 시간을 갖습니다.

이것이 주님을 모든 시간 섬기는 것입니다.

오늘날 가장 위대한 부르심은

다른 소리들로부터 자신을 분리시키는 것입니다.

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 사람의 소리를 듣지 않고 상관하지 않겠습니다.”

교회 사역의 상담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사람의 계획을 듣지 않겠다.

사람이 아니라 성령님의 인도를 받을 것이다.

성령님 안에 거하며 성령님과 동행할 것이다.

성령님의 다스림을 받으며 그분만 청종하길 원한다.”

“내 양은 나의 음성을 알고 내가 부를 때 들을 것이다.”

(요한복음 10:27)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을 때

그리스도가 유일한 초점이 될 때

처음 얻게 되는 것은 분별력입니다.

주님의 음성을 명확히 듣게 됩니다.

주님께서 하늘의 것을 계시하실 것입니다.

또한 앞으로의 일을 알게 될 것입니다.

가족에 대해, 여러분의 미래와 많은 것들을

알려주실 것입니다.

주님께 시간을 드리며 기다릴 때

마음에 말씀하십니다.

주님이 초점이 되실 것입니다.

모든 시간 주님을 섬기는 사역입니다.

그리스도를 향한 사역입니다.

이러한 ‘밧모섬의 경험’은 경쟁하지 않게 만듭니다.

많은 사람들처럼 성공을 추구하지 않게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소리치는 야망에 넘어지지 않게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세상적인 성공을 추구하는 것을 개의치 않고

“주님, 저는 이런 것들에 관심 없습니다.” 라고 말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밧모섬의 유배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사역을 떠나는 것이 아닙니다.

내 마음과 생각에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사람들의 목소리로부터 격리되는

은밀한 골방 또는 밧모섬 유배를 의미합니다.

“예수님, 저의 유일한 소원은 주님을 기쁘게 하는 것입니다.

골방에 나아가 예수님을 알기 원합니다.

주님께 사역하기 위해 나왔습니다.

주님을 기다립니다. 주님, 말씀하소서.”

모든 시간 주님을 섬기는 것은

직장을 그만 두거나 전도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매우 바쁜 사람이면서도

주님의 음성을 듣는 것에 방해되는 모든 것으로부터

격리되는 밧모섬 경험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나팔 소리를 듣고 깨어나

하나님을 찾기 시작하는 사람들

주님을 모든 시간 섬기게 된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능력을 가질 것입니다.

다가올 시기를 이겨낼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예수님께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교회, 목사님, 상담가가 아니라

예수님께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주님으로부터 온 말씀으로 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예수님께 조금이라도 무관심하거나

미지근함이 있다면 예수님께 달려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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