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눈물

하나님의 눈물

(Sharing the grief of God, Hell shaking prayer)

하나님의 슬픔을 함께 하기, 지옥을 흔드는 기도

- 데이빗 윌커슨

하나님께서 그분의 심장을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때가 있습니다.

그 심장의 한 부분은 하나님의 교회와 신자들 안에 있는 죄에 대한 슬픔입니다.

교회의 죄, 세상의 죄, 여러분의 마음의 죄에 대해 슬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주님의 눈으로 바라보기 전에는요.

여러분은 죄에 대한 하나님의 슬픔을 가져야만 합니다.

여러분의 개인적인 실패에 대한 슬픔만이 아닙니다.

죄 자체에 대한 슬픔이요.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날 성령님의 부르심은

하나님의 집(교회)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슬픔입니다.

누구나 밖에 있는 죄에 대해서 슬퍼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동성애, 마약중독, 살인에 대해서 슬퍼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에 대해 슬퍼해야 합니다.

그러나 저는 ‘교회와 신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슬픔을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아모스서 6장을 보십시오.

아모스는 곧 멸망할 사회를 보고 있었습니다.

심판이 곧 하나님의 집에 임할 상황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제 곧 교회를 다루려고 하고 계셨습니다.

모든 지도자들, 모든 종교 지도자들,

여호와의 이름으로 일컫는 백성들은

상아 상에 누우며, … 대접으로 포도주를 마시며,

노래하고, 새로운 오락을 개발하고 있었습니다.

(아모스 6:1-6)

그것은 분명히 ‘혼합주의’입니다.

아모스는 말했습니다.

‘너희는 슬퍼하고 있어야만 한다. 심판이 가까이 왔기 때문이다.

너희는 울고 있어야만 한다. 너희 가운데 일어나는 일로 울고 있지 않다.

슬퍼하고 있지 않다. 너희는 즐기고 놀기만 한다. 너희는 하나님의 만지심을 잃었다.’

아모스는 울부짖었습니다.

‘너는 슬퍼하지 않는다.

너희는 요셉(이스라엘)의 죄로 인해 슬퍼하지 않는다.’

요셉(이스라엘)의 죄악은 내면의 죄악, 타협, 교회 안에 있는 혼합주의였습니다.

‘나는 슬퍼하는 사람을 한 사람도 찾을 수 없다. 모두가 흥청대며 즐기고 있다.

왜 너희는 슬퍼하지 않느냐? 왜 너희는 울지 않느냐?’

타협을 통한 연합

그것이 에큐메니컬 운동(WCC 운동)이 형성된 방식입니다.

그 모든 것이 연합, 타협입니다.

교리를 타협하고, 모든 것을 타협합니다.

그들은 그것을 ‘사랑’이라고 부릅니다.

저는 그것을 ‘사랑을 가장한 덫’이라고 부릅니다.

여러분 이해하시겠습니까?

지난 15년간 미국 교회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시겠습니까?

번영 복음이 어디에서 들어 왔습니까?

교회는 죄에 대한 찔림을 주는 하나님의 말씀을 설교하지 않고 있습니다!

기도모임을 하지 않고, 주님의 얼굴을 구하지 않습니다!

죄에서 떠나라고 설교하지 않습니다!

이제 교회는 연합을 위해서 ‘타협’합니다.

‘번영복음’과 ‘기복신앙’으로 나아갑니다.

번영복음과 기복신앙을 외치기 시작한 사람들은

하나님이 슬퍼한다는 것을 잊었습니다.

그들은 더 이상 죄에 대해 슬퍼하지 않습니다.

교회 안에 타협과 혼합주의가 있습니다.

내가 … 예루살렘에 이르러서야 … 악한 일을 안지라

느헤미야 13:6-7

그들은 도비야를 위하여 하나님의 전 뜰에 방을 만들었습니다.

그것이 가슴을 아프고 슬프게 했다

KJV 느헤미야 13:8

‘그것은 내 마음을 찢어 놓았다’

하나님의 슬픔이었습니다

그는 율법주의적인 충동으로 행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눈으로 보고 느꼈습니다.

하나님이 교회를 보실 때 어리석음, 사악함,

그분의 종들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섬기는 것, 눈물과 깨어짐이 없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경각심 없이 특권의식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그것이 느헤미야를 역겹게 했습니다.

느헤미야는 골방에서 하나님과 교제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심장에서 오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슬픔을 느꼈습니다.

바울도 그런 사역을 했습니다.

내가 …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빌립보서 3:18

교회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 ‘눈물을 흘린다’는 단어는

슬픔으로 크게 흐느껴 우는 것을 말합니다.

찢겨진 심장으로 가슴을 찌르는 듯한 슬픔으로 부르짖는 것입니다.

‘내가 찢겨진 심장으로 말하고 부르짖는다.’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빌립보서 3:19

‘그들은 더 이상 전처럼 나를 찾지 않는다.

나는 교회에 부르짖었다.

나는 가슴을 찌르는 부르짖음으로 소리쳤다.’

바울이 말했습니다.

‘한나’라는 경건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사무엘상 1)

그녀는 실로의 성전에서 슬프게 울고 있었습니다.

당시 교회는 전환기에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새로운 일은 통곡 가운데 탄생됩니다.

항상 한나와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항상 한나의 통곡이 있습니다.

그녀는 제단에서 매일 통곡하며 부르짖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새로운 운동을 해산하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울며 부르짖는 이 여인의 모태로부터 그것을 탄생시키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새로운 중요한 일을 교회에 일으키시려 하고 계십니다!

그것은 울고 있는 교회라는 모태로부터 탄생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우리를 용서하소서.

우리는 잊어서는 안됩니다.

교회의 죄와 우리의 삶에 있는 죄에 대한

하나님의 슬픔을 결코 잊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께서 죄에 대한 진정한 슬픔을 주시길 원합니다.

당신의 심장을 제게서 거두어가지 마소서!

다니엘서 9장에 보면

다니엘은 하나님의 말씀을 찾고 구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그 해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것이라고

예언된 때인 70년째 해라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있는 사람이 바로 말씀을 통해 시대를 읽게 됩니다.

홀로 하나님과 함꼐 말씀 안에 잠기지 않고서는 시대를 분별 할 수 없습니다.

어떤 일이 다가오고 있는지 알 수 없고

당신의 삶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기도의 사람을 빚으시는 방법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때 믿음만 오는 것이 아니라

‘기도의 영’이 성령으로부터 임하게 됩니다.

기도의 영은 말씀을 읽고 홀로 하나님과 교제할 때 임합니다.

다니엘은 이것을 통해 지식을 얻었고 지혜를 얻었습니다.

다니엘은 그 구절을 읽은 후에,

‘나는 내 얼굴을 주 하나님께 고정시켰고

기도와 탄원, 금식과 베옷, 재로 간구했다.’ 라고 했습니다.

KJV 다니엘 9:3

‘지옥을 흔드는 기도의 사람’에게

하나님은 교회의 상태를 보여주십니다.

그 사람은 자신을 겸비케 하고,

교회의 상태를 자신과 동일시 합니다.

그는 교회의 상태를 자신의 상태로 여깁니다.

다니엘은 하나님께서 교회를 축복하시려는 때를 발견했습니다.

그가 교회를 봤을 때 하나님은 축복하길 원하셨지만,

교회는 받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 시대 교회의 슬픈 상태를 보았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슬픔의 심장’을 다니엘에게 주었다고 믿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교회가 회복되고 다시 살아나길 원하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열망에 반응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마음이 부패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혼하고, 죄에 빠져있고, 마음은 부패해졌습니다.

가정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선지자들의 경고를 무시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하나님께 순종하고 있지 않고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고 있습니다.

다니엘서 9장에 나옵니다.

하나님은 교회와 신자들, 여러분의 가족을

축복하길 원하십니다.

그러나, 우리 마음은 ‘세상의 것들’로 오염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고 있지 않다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못할 것입니다.

저는 이 세상적인 흐름에 참여하고 싶지 않습니다.

죄악이 관영하는 이 세상에 휩쓸리고 싶지 않습니다.

제 눈이 오염되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 죄악된 흐름에 참여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들이 기도하지 않아도 저는 기도 할 것입니다.

그들이 성경을 읽지 않아도 저는 읽을 것입니다.

저는 계속 그렇게 할 것입니다!

나의 하나님, 우리는 한 세대를 잃고 있습니다.

자녀들을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이 교회에서 조차도요!

하나님, 기도하는 목소리는 어디에 있습니까?

기도하는 사람들은 어디에 있습니까?

저는 기도합니다.

하나님,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기도를 멈추지 않게 하소서!